가평 드라이브하기 좋은 방갈로 정원카페에서 북한강뷰 보며 강멍하기 ::릴리&루이

가평여행 다녀왔어요~
가평 펜션으로 가는 길에 어느 카페에 들를까 고민하다가 요기로 정했어요 ㅎㅎ
http://kko.to/dQVKoqaCX

라틴정원

남이섬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카페이고 다양한 종류의 커피 및 음료, 디저트 등을 판매하고 있어요.

우선! 설치된 방갈로가 정말 많지만, 유명 명소인 점 감안해서 예약제로 운영되어요. 주문할 때 1시간 단위로 예약할 수 있습니다.
주중에는 요금이 없고, 주말에는 워낙 사람이 많이 오니 다들 체험하게 하기 위해 1천원씩 받고 있어요. 요정도면 뭐 비싼게 아니라 만족해요 ㅎㅎ 주말에 갔는데 대기 없이 바로 들어갔어요~

정말 붐빌 때는 한 30분 정도 대기한다고 들어서 그리 부담스럽지 않았죠 ㅎㅎ

넓은 잔디밭이 있는 야외 카페이며 북한강 뷰를 보며 강멍~ 하기 좋아요.

방갈로가 엄청나게 많이 있어서 프라이빗하게 즐길 수 있습니다. 추운 날 가도 천막과 안에 따듯한 온열방석, 전열기 등이 있어서 전혀 춥지도 않았어요. 그래서 아이스 아메리카노, 아이스 라떼를 시켰어요. 방갈로 안은 덥네요!

요기가 사진 찍는 곳 인것 같아서 사진도 한 방 찍어주고~

바람개비도 날려보기


날씨 좋은 봄여름날에 오면 초록 초록 해서 스위스 분위기 날 것 같아요! 따듯해지면 여기 오시길 추천드려요 ㅎㅎ

특이하게 라면, 국물떡볶이 등의 간단한 식사류 또한 준비되어 있습니다. 한강 편의점 라면기계가 있어서 재밌게 끓여보실 수 있어요 ㅋㅋ

그럼 오늘은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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