앰플 안에 솜 담긴 형태의 제품들이 한 때 올리브영을 풍미했었는데 ㅎㅎ..
닦토 개념의 패드, 트러블 잠재우는 패드, 필링 패드 등 엄청 종류가 다양해졌었다.
사실 쓰다가 조금 질리는..? 느낌도 있고, 평소 쓰는 토너, 로션, 크림이 있다보니…
여행가서 쓰는 용도나 간편한 스킨케어가 필요할 때 (너무 피곤해서 겨우 화장 지웠을 때랄까..) 그럴 때 유용하게 쓰게 되는 것 같다.
후기들 보면,, 보통 이런 토너 패드 제품들은 토너가 말라서 끝까지 사용을 못했다는 후기가 많았다.
요 제품은 비록 샘플 파우치 3개를 얻어 써보게 되었지만, 생각보다 훌륭해서 본품을 살까 고민중이다! ㅎㅎ 지금 쓰고 있는 라네즈 크림스킨 퀵스킨팩이 거의 다 써가는데, 곧 올리브영을 달려가야겠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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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드> 일단 패드가 목화라서 그런지 부드럽다. 천연 목화솜 패드라고 한다.
<전반적인 사용감>
촉촉하다.
토너가 알코올 함량이 많은 제품이 아닌 것 같아서 좋았다.
난 정말 예민한 피부에, 환절기에 빨간 트러블도 잘 나고 새로운 화장품에 적응하는 시간이 꽤나 오래걸리는 편인데,, 이만하면 순한 것 같다.
민감성 피부에 또 좋을 것 같은게,,
토너를 손에 묻혀 쓰면 손바닥에 묻어서 솜에 묻히면, 그 솜이 또 자극적이라 얼굴이 빨개지는 경우가 있어서 ㅠㅠ 요건 그런 자극감이 덜해서 좋은듯 하다.
<Tip>
아! 특히 여름 휴가 다녀와서 피부 많이 탔을 때, 진정용으로 쓰면 매우 좋을 듯 하다.
자외선에 너무 노출되다보니 건조해져서 수분감도 없고 촉촉함은 더 없고 주름질 수 있는데, 요 제품 의외로 미백/주름개선 2중 기능성 화장품이었다. 후덜덜
나름 지성한테도 잘 맞을 듯? 여름에 요 패드 한장으로 기초화장하고 바로 선크림 발라도 될듯!그만큼 속보습 잡는 것처럼 촉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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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라인업을 보아하니,,, 토너앰플크림 다 샀는데도 타브랜드 한 개 가격도 안 되는 걸 보면,,
가격으로 승부하는 느낌이 나기도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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