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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smetics

[어스:ARTH] 천연 원료 활용한 클린뷰티 향수 브랜드

by Lily & Louis 2022. 5.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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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릴리루이 입니다.
유기농 에센셜 오일 기반의 자연 향 브랜드 '어스 ARTH' 를 소개합니다!
친구에게 가볍게 줄 향수선물로 괜찮을 것 같아요.
또는 짙고 무거운 향을 싫어하는 부모님 선물로 추천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부모님 선물 추천)


링크는 요기 ↓↓↓↓↓↓
http://arth.kr

[ARTH]당신의 회복을 돕는 테라피 향수

Deep Breath 심신을 가득 채운 부정적인 감정들을 떠나보내고 싶을 때, 조용한 공간에서 음악, 차와 함께 심호흡하며 세번의 스프레이로 향을 온전히 느껴주세요. Stress Relief 마음에 균형이 필요한

arth.kr


지구의 날(4월 22일)에 정식 론칭한 따끈따끈한 신상 향수 브랜드 'ARTH 어스'는 30년 이상 에센셜 오일을 전문적으로 연구해온 제조기업 이래에프엔씨에서 아로마 테라피스트와 함께 탄생시킨 브랜드라고 해요.
브랜드 네이밍은 'Earth' 즉 지구에서 따왔고, Exterior를 걷어냈다는 의미를 가지고, 지구 자연 본연의 생명력으로 우리 몸과 마음, 영혼을 바로 세우겠다는 뜻을 담고 있어요.
모든 제품은 프랑스, 이집트, 마다가스카르 등에서 엄선된 최고급 유기농 에센셜 오일을 함유해서 지친 마음에 위로를 주고 에너지를 북돋는 향들이라고 합니다.
개발 단계부터 온라인 향수 커뮤니티의 주요 활동자들의 피드백을 거쳐 향의 매력도와 브랜드 컨셉에 부합하는지 여부 등을 체크하고, 100명의 평가단을 선발하여 실제 향이 우리의 몸과 마음을 회복하는 자연을 담았는지 검토하고 피드백을 수렴했다고 해요.


런칭한 제품은 향수 4종과 테라피 워터 4종으로 총 8종입니다.
WIMBI FOREST
- 깊은 숲 속에 방문한 듯 짙은 야생의 향기로 상쾌함과 활력을 불어넣기 LAVENDER IN RELEF
- 광활한 라벤더 밭에서 일렁이는 보랏빛 향기로 마음의 진정과 생기를 더해 하루의 마무리 순간 깊은 수면을 돕기
FIRST BREEZE
- 한적한 제주도 오솔길에서 갓 피어난 들꽃과 대지의 첫 숨결의 향기로 마음의 균형을 돕기
BITTER SWEET
- 햇살과 함께 빛나는 드넓은 들판에서 어린 풀꽃의 따뜻한 향기로 휴식을 주기



[ARTH 프래그런스 요약!]
1. 야생자연에서 추출한 오가닉 에센스 오일을 기반으로 하는 향수
2. 향을 사랑하고, 향에 대한 감도가 높은 사람들과 함께 만든 향수입니다
3. 익숙하고 친근한 향은 아니지만 깊게 들이쉬며 향을 느낄 때에 안정감과 평안을 느낄 수 있는 자연을 담은 향수




저는 FIRST BREEZE제품을 1주일간 써봤어요.


퍼스트프리즈 (오드퍼퓸) KRW 60,000
내 몸과 마음을 깨우는 오솔길 들꽃의 향입니다.

다양한 들꽃과 곡식이 황금빛으로 수놓인 외국의 시골 정경이 떠오르는 느낌입니다.
화려하진 않아도 살랑살랑한 바람이 불 때 산뜻하면서도 우디우디한 향이 나요.
대자연, 대지의 첫번째 숨이 느껴지는 들꽃향이에요.


노트별로 설명하자면..!
Top노트는 Orange, Lime, Grapefruit
Middle노트는 Geranium, Violet Leaf, YlangYlang, Rose
Base노트는 Pachouli, Petigrain
인데요.



제가 강하게 느꼈던건 탑노트의 라임이랑 중간에 바이올렛잎 그리고 마지막에는 오렌지였어요 (?!) ㅋㅋㅋㅋㅋㅋㅋ 탑노트가 오렌지이지만.. 저는 뭔가 오렌지+라임주스 느낌이 은은하게 계속 남더라구요..?

패츌리? 잘 모르겠고, 퍼티그래인이 오렌지나 시트러스 계열?에서 온 에센셜오일인 것 같은데.. 그래서 그런지 저는 오렌지 +라임 느낌이 많이 남았어요.

그렇다고 해서 막 쌔그럽고 싱그러운 느낌이 아니라, 햇빛 쨍쨍한 날 풍성한 풀숲이나 오솔길에서 느껴지는 다채로운 초록 풀내음이 섞인 상쾌함이었어요.



많이 뿌리다 보면 약간 야생의 느낌도 나요!
인공적인 느낌은 정말 없고, 아로마 에센셜 오일로 마사지를 받거나 피부관리를 할 때 느껴지는 그 느낌이 있어요.
그치만 막 바디에 떡칠(?)되는 느낌이 아니라 가볍게 바람타고 내려앉는 기분이에요.
어느정도 스파이시하게 남는다고 표현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사용법은..!
기본적으로 목 뒤, 손목 등 맥박이 뛰는 부위에 뿌려주세요.
오드 퍼퓸은 다리, 복사뼈 부위 등 하반신 위주에도 뿌려주세요.
빠른 기분 전환이 필요할 때는 옷깃을 피해 (오염될 수 있음) 가슴이나 속옷에 뿌려주시면 자연의 향이 더 오래가요.



디자인 보시면 깔끔하고 상쾌한 느낌이면서도 불투명한 용기라 모던하고 우아한 느낌을 줘요.
크게 군더더기 없는 디자인이라 향수선물하기도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성년의날 향수 선물로 굳!


특히 봄, 여름에 아주 잘 어울릴 것 같은 요 어스 퍼스트 브리즈 ARTH FIRST BREEZE 로 편안한 마음도 가져보고 활력을 느끼면서 기분전환 해 보세요!





어스 향수 샘플3종
퍼스트 브리즈 본품 외에 추가로 요 샘플 3종 세트도 받았어요!
윔비 포레스트, 라벤더 인 릴리프, 비터스윗 향입니다.
개인적으로 라벤더 인 릴리프가 넘 좋았어요 >_<
퍼스트 브리즈와 페어링해도 잘 맞아요. 그리고 기분 내고 싶을 때 정수리에 뿌려도 좋을 것 같아요.
(전 정수리에서 상쾌한 향 날 때 그렇게 기분이 좋더라고요...ㅋㅋㅋㅋㅋㅋ)
인공적이지 않으면서도 무겁지 않은 자연향이 나는 어스 프래그란스 넘 맘에 듭니다..!
개인적으로는 만약 제게 12만원이 주어진다면...!
향수 선물로는 퍼스트 브리즈 / 제가 쓸 용도로는 라벤더 인 릴리프를 구매할 것 같습니다.
ㅋㅋㅋㅋ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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