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이 사료 추천해요. (건강사료, 반려묘사료, 오리젠 캣앤키튼)

릴리 루이 집사입니다~
원래 먹던 사료가 떨어져서 이번에 어떤 새로운 사료를 급여해볼까 고민하다가 오리젠 캣앤키튼을 구매해보았어요.


사실..
퓨어비타, 힐스 처방식, 헤일로, 내추럴발란스(진짜 안먹음..), 하림펫 무슨 보살..?, 어쓰본 등등을 로테이션하면서 사료 급여했는데요.


그동안 생선쪽(?) 사료를 먹였던 것 같아, 로테이션 겸 이번엔 단백질 사료로 잠시 돌아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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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역체라 좀 어색하긴 해요.
생물학적으로 적합한 전연령 반려묘 식품입니다.
놓아 기른 닭과 칠면조, 자연란 계란과 자연산 생선
고양이는 그들의 조상들과 같은 신체 구조와 대사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풍부하고 다양한 동물 단백질을 섭취하는 것이 생물학적으로 필요합니다.


영양이 풍부한 단백질 40%와 단지 19%의 저혈당 탄수화물로 구성된 오리젠은, 고양이들의 선천적인 생물학적 필요에 따라 영양을 공급합니다.


오리젠 육류의 2/3는 신선육 (냉장만 함. 보존제를 사용 안 함.) 또는 생고기 (급속냉동. 보존제를 사용 안 함.) 이며 상위 10가지 원료가 모두 신선육으로서, 다른 어떤 고양이 사료와도 비교 불가합니다.


육류의 1/3은 신선한 닭과 칠면조 고기 및 생선을 90°C 에서 천천히 건조 시킨 것으로서, 신선한 육류만으로 공급하지 못하는 풍부한 농축 단백질을 제공해 줍니다.


신선한 살코기, 내장육과 연골을 영양소가 가득한 통 먹이의 비율로 사용하고 신선한 통 생선 및 신선한 통 계란을 더하여, 고양이에게 필요한 사실상 모든 영양소를 천연으로 제공합니다.


동결건조 닭 간과 칠면조 간을 첨가하여 천연적으로 풍미와 기호성을 살린 오리젠은 입맛이 까다로운 반려묘도 좋아하는 매우 맛있는 식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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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급여해 본 사료라 체험용으로 사지 않고 대용량으로 구매했어요!

엄청난 진공포장이 느껴져요 ㅋㅋㅋ

아무래도 소분 봉투가 필요할 것 같아서 봉투까지 같이 구매!

소분하고 나서 저 실리카겔을 넣어주면 습기차지 않게 보관할 수 있겠죠 ㅎㅎ
저는 상당부분을 자동급식기에 투입했기 때문에 저 소분봉투를 모두 쓰지 않았어요.

요렇게 다섯통 나왔습니다아~

뜯기 쉽게 된 줄 알았는데 ㅠ 날씨가 추워서 그런가 손잡이 부분이 톡 뜯겨서 ㅋㅋㅋㅋ
근데 어떻게 집게로 잘 잡아서 뜯어서 쉽게 오픈할 수 있었어요.

여러가지 외국어로 되어 있는데 한국어 라벨도 추가로 붙어있네요 ㅎㅎ

사실 신장이 안 좋운 고양이나 노묘에게는 고단백 사료를 권하지 않더라고요..! 그리고 살이 찔 수도 있구요.
건강한 사료에 속하고 품질 관리가 잘 되는 브랜드이긴 하지만 고양이 건강 상태를 잘 따져서 결정해보시길 바랍니다.^^

간식과 같이 주었어요 ㅎㅎ



귀여운 고양님들 사진 하나 투척하고 갑니다 ㅎㅎ

표정 뚱한 루이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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